쇼미더머니 8 (완결)

쇼미더머니 8 부인할 수 없는 논란 베스트 8 PART 1

눈물속의비밀@ 2019. 9. 22. 03:06

 

 

 

 

 

 

 

 

 

 

 

 

 

 

 

 

 

 

 

 

1. 여러 번 참가한 사람은 더 세게 심사를 할 수 밖에 없다 했고, 윤훼이 사건, 패자부활전, 11명 맞추기 등 말도 안되는 비논리성이 크게 시청률에도 작용했으며, 뭐 안 좋은 쪽인 건 다 아실테고, 이는 음원 성적도 바닥, 인맥힙합 논란 등 당연히 포커스에 맞추기 합당하며 쇼미 시청률 경신이라는데, 제발 구라 그만쳤으면 한다. 8에서 가장 많이 나온 2.0% 초반 딱 한 번 이게 쇼미 역대 평균에 못 미친다. 그리고 여러 번 참가자는 독하게 본다는데, 우디고, 제네더는 그 기준이라면 절반탈락 미션에서 짐싸고 갔어야 한다. 동등하게 적용 못하고 말만 앞세운 상황.

그냥 오직 신나고 특이하고 독특하고 개성파면 나중에 자기들 공연과 잘 맞는다고 일단 선을 긋고 미션들은 다 통과 의례일 뿐.

 

 

1.1 물론 필자는 윤훼이 앨범을 자주 듣고 좋아한다. 이번 시즌에도 윤훼이, 펀치넬로를 눈여겨보고, 보다보니 안병웅까지 눈에 들어오게 되서 안병웅, 윤훼이, 우승 1순위 펀치넬로 이렇게 보고 쇼미 8 을 시청했던건데, 물론 1, 2, 3, 4, 5, 6, 777 다 봤고 비하인드며 다 아는데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이럴거면 넋업샨이랑은 왜 떨어트렸나? 물론 트랜드가 요즘 트랜드가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1차는 붙이고 60초 2차는 들어 봤어야 된다고 본다. 예전에 진돗개 1차 예선 떨어트린것도 상당히 어이없었음.

 

1.2 이건 뭐 말을 해야 되나? 이 상황에서는 유자 크루패스를 떠나서 서동현 보다도 지조를 크루패스를 했어야 된다. 나중에 떨어트릴지언정 우선 논란은 만들지 말아야 하지 않겠나? 지조는 절거나 실수도 없었고 그냥 하던대로 했고, 탈락자 호명됐을 때 어이없어 하는 마음, 표정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이 또한 쇼미의 법도니 어찌하겠나?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1.3 이 역시 패자부활전이야 용납은 가나 11인은 맞출거면 정정 당당히 뭘해보고 결정하던지 아니면 전체 어필 RAP이라도 들어보던지 등 여러가지 시도가 있는데 아무것도 안해보고 9명을 떨어트렸다.

특히 머쉬베놈은 1군으로 지정까지 해 놓더만, 펀치넬로를 이기고 올라왔음에도 OUT. 안병웅은 특별심사위원에게 다 극찬을 받았고 네티즌들도 거의 극호가 대부분인데 OUT. 영블러드엑스는 한 번의 패배없이 쭉쭉 올라왔으나 얼굴 한 번 안 비추고 탈락, 김승민을 이긴 YANU 릴타치를 이긴 에피텐드, 그리고 8까지 8년의 도전 베이니플을 이기고 승승장구 눈물의 에이체스 등 이건 뭐 패자부활전은 기존의 승자들 떨어트릴려고 뽑은건지? 11VS11로 할꺼면 진작에 패자부활전을 하지 말면 40 CREW는 자칼때처럼 1명만 탈락시키면 된다. 정 11VS11로 할 거였다면 말이다.

 

2.이건 뭐 그냥 쓰레기인성이니 더이상 함구하겠다. 나중에 권투로 현피 뜨자네 체육관까지 스윙스가 다 잡았는데 쫄았는지

매트릭스 왈 : 내가 거기를 왜 가? (문제는 지가 잡으라고 해 놓고)

ㅡ뭐 일단은 스윙스를 살해하네 마네, 근데 또 겁은 많은가 봄. 조금 사건이 뜨거워지니 꼬리내림. 힙합계에서 그냥 샤라웃ㅋ

 

3.이건 뭐 방송 상으로 영비의 충분한 잘못이고, 샤크라마가 낸 디스곡에 진심이 느껴지고 노래도 괜찮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