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캐릭터

아랑전설 캐릭터20

눈물속의비밀@ 2015. 7. 31. 08:25

 

 

로렌스 블러드.

 

아랑전설2에서 첫 등장.

아랑전설에서 맨주먹과 발, 혹은 가끔 봉 정도만을 쓰는 인간들과 달리 유일하게 칼로 싸워서 남들 아랑전설 찍을때 혼자서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찍고 있다. 이와 반대로 공식설정에서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소를 쓰러뜨릴 수 있는 투우사로서 영웅적인 존재였지만, 특유의 냉혹한 퍼포먼스때문에 점차 소외당해 볼프강 크라우저의 의뢰를 받아 그의 부하가 된다. 소는 손으로 잡고 사람은 칼로 잡는 희대의 기인

 

아랑전설 스페셜 이후에는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등장한다. 3 투사 중에서 유일하게 크라우저측에 남은데다가, 설정상으로도 슈트로하임성의 경비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점으로부터, 크라우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인상이 있지만, 아랑전설 스페셜과 리얼바우트 스페셜에서의 엔딩에서는 크라우져의 지위를 노리고 있는 대사를 볼 수 있다. 리얼바우트 스페셜의 크라우저 엔딩에서는, 힘을 억제할수 없게 된 크라우저가 신 기술의 시험 상대로 로렌스를 사용하게 되어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 비참한 일을 당한다(...) 리얼바우트 아랑전설2 이후의 출연은 없다.

 

일찍이 3투사였던 빌리 칸에 대해서는 기스의 스파이였던 사실을 알고 분노하고 있었지만, 리얼바우트 스페셜의 무렵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 또, 같은 3투사였던 액셀 호크에 대해서는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뱀다리로 싫어하는 것은 여성이므로 호모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다. 리얼 바웃 스페셜의 승리대사에서 여자와 아이를 베는 걸 좋아한다는 걸 보면 단순히 변태일수도.

'아랑전설 캐릭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랑전설 캐릭터22  (0) 2015.07.31
아랑전설 캐릭터21  (0) 2015.07.31
아랑전설 캐릭터19  (0) 2015.07.31
아랑전설 캐릭터18  (0) 2015.07.31
아랑전설 캐릭터17  (0)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