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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화 이글스 외인 3인 확정

눈물속의비밀@ 2018. 11. 22. 22:01

 

 

 

 

 

 

 

 

 

 

한화ㅡ제라드 호잉 140만 달러 재계약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워윅 서폴드 100만 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채드 벨은 60만 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샘슨, 헤일 재계약 불발

 

 

예상ㅡ한화 망함..

호잉ㅡ전반기에는 한화 그 자체로 잘했으나 후반기에 한 게 없으니 2년차에 잘할지 미지수. 타율이 306까지 떨어졌으니 말 다함.

서폴드ㅡ호주 리그 출신으로 나름 준수하고 wbc 에서도 선방한 편이나 가장 최근 기록이 좋지 않음. 전기록은 샘슨보다 좋기는 하지만

채드 벨ㅡ더 말 안함. 이런 투수 한두번 보는 거 아니잖습니까?ㅎ

 

전에도 누누히 말했지만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으면 의심하지 말고 1시즌은 더 쓰는 게 맞음. 퀄러티스타트가 부족하느니 볼 갯수가 많다느니..

한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외국인 투수 영입이 그나마 샘슨이 최고인데..

무슨 모험을 하려고..

 

삼성도 마찬가지다. 보니야..아델만 당연 재계약 안한다고 기사가 났으니

 

소사, 니퍼트, 피어밴드, 샘슨, 헤일 등에 눈을 돌려 볼 필요가 있다.

어차피 새로오면 100만 달러 기준이라..

로또가 아닌 이상..호잉처럼 터트리는 걸 좀 힘들다 보는 게 정상이다.

 

여튼 한화 내년 시즌은 망 시즌이라 보면 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