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가 원래있었나 모르겠음.
방송에서는 돈가스, 함박이 시그시처지만
현재 돈가스, 콰트로 함박이 시그니처라 함.
메뉴 변한 건 따로 없는 듯..
스프도 원샷 투명잔에 기다란 크루통. (솔직히 별로)
그리고 내가 보고 경악을 한 게 장국을 와인잔?
(이 또한 방송에 나온 기다란 와인잔은 아니지만 약간 작은 와인잔으로 포착)
ㅡ이게 말이 안되는 게..
그러면 생일이신 고객한테는 돈가스에 초 꽂아 줄 거임?
4.14 이면
데미글라스, 우스타 말고 짜장 소스 돈가스에 뿌릴 거임?
3.14 이면
돈까스에 사탕 넣을 거? 아님 장국에?
2.14 이면
돈까스에 초코소스 뿌리거임?
의미 부여를 너무 말도 안 되게 하고..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거 보고..
호경 나오고, 지금 서비스업 15년차인데 대실망..
음식은 비쥬얼 좋음..
하지만 부수적인 거에 실망을 했다는 게 더 웃기지 않음?ㅎ
돈가스집에 나이프 안 주고 젓가락 주는 식..
스프 그릇 별로..
장국 와인잔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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