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프로젝트-슈가맨2 (완결)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시즌 2 11화 故김성재ㅡ말하자면

눈물속의비밀@ 2018. 3. 26. 17:26

 

 

 

 

 

 

 

 

 

 

 

 

 

 

 

 

 

 

11화 ㅡ 슈가맨 : 故김성재

 

쇼맨 : 몬스타엑스 팀 : 유재석 조이 승

 

 

11회 불멸의 슈가송 특집

김성재/말하자면 13 21 25 25 - 84

최진영/영원 4 16 25 25 - 70

 

아무래도 역대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청률도 마찬가지고.. 

스카이 영원은 들으면 뭔가 마음을 후벼 파거든요. 

 

아마도 제 예상에는 이현도가 나와서 말하자면 무대를 하고, (다른 사람이 나오면 의미가 없어서) 예전에 했던 것처럼 '친구에게' 를 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추모한다고 사자후 타이틀 나오기도 전에 '친구에게' 란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사자후로 1집인 이현도 컴백 스페셜에도 다른 곡 다 제쳐 두고 사자후, 친구에게 2곡을 불렀고 

사자후가 1위 후보임에도 끊임없이 뒤에 '친구에게' 라는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뭐 그러다 보니 '친구에게' 라는 노래를 후속곡으로 했을 때는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터라 

인기는 그리 많이 끌지 못한 곡입니다. 

당시 저도 '친구에게' 라는 노래가 정말 좋아서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구요. 

 

스카이 故최진영은 3명 중에 한 명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故박용하 故최진영 멘토이기도 한 최성우라는 가수-박용하의 잠재력을 보고 수호천사라는 드라마의 OST를 부르게 했고 최진영의 조언자 보컬트레이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성진 플라워의 멤버, 영원이라는 노래의 작곡가, 당시 1집 영원의 프로듀서 강민 이렇게 3명으로 거론이 되겠네요. 

 

 

풍채로는 이현도 같은데 누가 나올지는 미지수고.

이현도가 나와야 성립이 되는 이유가

이현도 1집으로 활동하던 시기 故김성재 추모해야 한다고

친구에게라는 노래. 수시로 불렀음.

방송 밖이나 사자후를 불러도 뒤에 같이 붙여 불렀음.

 

나와서 친구에게 하고 해야 의미가 더 퇴색되지 않고

좋아짐.

밑에는 김성재 활동 당시 사진과 예고 캡처사진.

뭔가 패션적으로 비슷해 보이지가 않은가?

풍채가 틀릴 뿐이지.

 

 

故김성재가 스톰 촬영하기로 했고 storm이라는 예전 비싼 브랜드ㅡ당시 소지섭은 일반인,

 

소지섭이 김성재 팬이어서 우연히 따라가고 보조출현자 였는데,

 

 

김성재 스톰 촬영 전 사망, 소지섭 발탁.

 

항상 김성재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자긴 없었다고 말함.

 

 

듀스 김성재 47회 생일 2018.04.15 sun p.m 01:00 분당메모리얼파크ㅡ인스타에 이 글, 공식 포스터 올라온 시기 18.03.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