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확정 멤버 53. 데스 Death

눈물속의비밀@ 2018. 2. 4. 22:20

 

 

 

 

 

 

설정 상, 스토리 상 안 나올 수 없으니 나오는 건 확정이나 문제는 배우,

내 예상에는 뭐 애초에 16년 초부터 거론된 에바 그린이 될 듯 하다. 항상 루머다 뭐다하고 그래 왔으니까ㅎ

 

죽음(영어: Death 데스)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로, 죽음 그 자체를 의인화한 우주적 존재이다. 대개 해골에 후드를 쓴 전형적인 사신의 이미지로 등장한다. 1973년 6월 《캡틴 마블》 26호에 처음 등장했고, 마이크 프리드릭과 짐 스탈린이 공동 창작하였다.

 

 

Death 혹은 Mistress Death로 불리운다.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우주적 존재. 죽음 그 자체이기 때문에 메피스토 같은 명계의 지배자나 워커 같은 죽음의 신보다 더 높은 위치의 존재다. 이터니티, 인피니티, 갤럭투스, 오블리비언과 함께 리빙 트리뷰널을 보좌한다. 대개 우주적 존재들이 그렇듯이 넘사벽급으로 강하다. 예시로 매니-앵글드-원즈의 계략으로 자기의 엠바디가 죽어나가자 죽음은 분노하고 타노스를 부활시켜 역관광시킨다. 마지막에는 죽음이 사라져서 생명만이 폭주하는 우주인 캔서버스에 직접 행차해서 손짓 한 번에 캔서버스를 파괴시키고 매니-앵글드-원즈의 엠바디를 파괴시켜버렸다. 

 

보통은 위와 같은 외모이지만, 애초에 외관에 구애받지 않는 초월적 존재라서 다른 모습을 취할 때도 많다. 말인즉 데드풀 더 게임의 모습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도 보통은 여성의 형태이지만.

 

타노스와는 일단은 연인 사이... 이지만, 사실 타노스가 일방적으로 데스를 사모하고 있는 편에 가깝다. 다만 데스도 타노스를 거부하지만은 않는다. 타노스도 데스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끼고 우주급 막장짓을 한 것도 오직 데스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벌인 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