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6

눈물속의비밀@ 2015. 7. 29. 20:07

 

블랑카.

 

본명은 지미. 어렸을 적 비행기 사고로 아마존 밀림에 버려져서 그 곳에서 자랐다. 외형이 괴물로 변하게 된 이유는 섀돌루의 총수인 베가가 정체모를 용액을 실험하다 아마존 강물에 폐기물을 버리고 오염시켜서 아무것도 모르고 어린 소년 지미가 목이 말라 아마존 강물을 먹다 감염되어 변하게 된것이다. 자신의 어머니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외형은 괴물이지만 인성은 굉장히 착한 사람으로 브라질로 수행온 단이 여비를 모두 소진하고 굶어서 길에 쓰러져있는 것을 주워다가 밥을 먹여서 구해준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단과 매우 친하다. 어느 날 브라질 아마존으로 온 베가랑 싸우다 패배한 블랑카는 베가에게 잡혀서 실험대상이 되었는데 그 실험은 베가가 블랑카의 전기를 탐내서 전기흡수제를 만들어놓았고 베가는 블랑카와 용액을 같이 맞아서 전기를 흡수하는 실험이었다. 그런데 그 흡수제가 블랑카에게는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해독제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해독제는 전기가 있으면서 맞아야지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전기를 빼앗기면 블랑카는 사람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 즉시 사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안 블랑카가 겨우 베가의 부하들에게서 빼앗아 가지고 나와 해독을 했었는데 인간으로 영원히 돌아올 수 있는 1분의 시간을 남기고 발록이 자신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쓰려는 욕심으로 인해 방해를 하고 해독제를 두고 싸우다 병이 깨져 액체를 흘리게 돼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 하게 되자 피할 수 없는 숙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