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사커

세계축구선수편/내머릿속 번외편(그밖전설50인)

눈물속의비밀@ 2015. 6. 19. 08:41

 

ㅡ앞에말한270인중언급안된전설들을설명할까합니다.

 

 

ㅡ그밖에50명의전설들

 

1.‘중원의 위대한 장군’ 미셀 플라티니(프랑스)

①낭시, 유벤투스 등 ②78ㆍ82ㆍ86 ③-

화려한 게임 메이킹 능력과 예리한 골 결정력을 함께 지닌 플라티니는 예술적인 프리킥으로도 명성을 날렸다.

 

2.‘근대 축구의 시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스페인)

①리버플레이트, 레알마드리드 등 ②- ③57ㆍ59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아르헨티나 출신인 디 스테파노는 스페인으로 국적을 옮긴 뒤 레알 마드리드를 5년 연속 챔피언스컵 우승으로 이끌며 마드리드 전성기를 여는 등천재적인 재능의 꽃을 피웠다.

 

3.‘마자르의 리더’ 페렌츠 푸스카스(스페인)

①레알 마드리드 등 ②54(준우승)ㆍ62 ③-

무서운 스피드와 슈팅력으로 헝가리를 40~50년대 세계 축구의 지존으로이끌었다. 56년 공산화된 조국을 등진 푸스카스는 디 스테파노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를 일궜다.

 

4.‘카나리아의 킬러’ 자일징요(브라질)

천부적인 득점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펠레의 대회’로 불린 70년 월드컵에서도 사상 최초로 매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5.‘게르만 전차 군단의 상징’ 칼 하인츠 루메니게(독일)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지닌 80년대 최강 독일의 상징이었다.

 

6.‘공과 이야기한 남자’ 디디(브라질)

어린 펠레가 데뷔한 58년 스웨덴 월드컵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는 디디였다.

 

7.‘프리킥 엔터테이너’ 리베리노(브라질)

70년 브라질 우승의 주역으로 프리킥을 경기의 하일라이트로 만들었다.

 

8.‘할아버지 플레이어’ 스탠리 매튜스(잉글랜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65년 만 50세의 나이로 은퇴, 잉글랜드축구의 전설로 남은 매튜스는 축구 실력으로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았다.

 

9.‘모든 수비수들의 이상’ 보비 무어(잉글랜드)

타고난 능력보다는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무어는 전성기를 구가한 60년대 잉글랜드 대표로 107경기에 나섰다. 적은 말수에도 선수의 신뢰를 받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10.‘최강의 리베로’ 프랑코 바레시(이탈리아)

카데나치오 수비 라인의 전통을 이어 받은 바레시는 수비만 담당하는 임무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킨 뒤 공격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베켄바워의 전설에 육박했다.

 

11.‘사려 깊은 그라운드의 닥터’ 소크라테스(브라질)

의대 출신으로 철학자를 연상시킨 지성파로 당시 브라질의 황금 미드필드진의 한 명.

 

12.‘행운의 별 아래 태어난 선수’ 파울로 로시(이탈리아)

78년 월드컵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82년 득점왕 등극과 함께 우승컵을 안았다.

 

13.‘화려한 투우사’ 마리오 켐페스(아르헨티나)

상대를 희롱하는 듯한 화려한 기술로 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14.‘프랑스의 고성능 폭격기’ 장 피에르 파팽(프랑스)

플라티니와 지단의 중간 세대 프랑스를 대변하는 얼굴.

 

15.‘규율과 신념으로 산다’ 다니엘 파사렐라(아르헨티나)

피로를 모른 채 10년 동안 강력한 태클로 아르헨티나의 수비라인을 지켰다. 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

 

16.‘천부적인 골 사냥군’ 케니 댈글리시(스코틀랜드)

팀 전력 탓에 월드컵과 큰 인연이 없었지만 70~80년대 리버풀의 전성기를이끌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골결정력으로 리버풀에 2년 연속 유러피언 챔피언스컵을 안겼다.

 

17.‘모든 이가 사랑한 농부’ 우베 젤러(독일)

기술보다는 승리에 대한 투지로 독일 국민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주인공.

 

18.‘뱅크 오브 잉글랜드’ 고든 뱅크스(잉글랜드)

철통 같은 문지기로 ‘잉글랜드 은행’으로 불린 66년 영국 월드컵 우승주역.

 

19.‘미스터 이탈리아’ 지아니 리베라(이탈리아)

월드컵에 4회 출장한 중원의 지휘자.

 

20.‘위대한 마이티 마우스’ 케빈 키건(잉글랜드)

무수한 연습으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한 노력파.

 

21.‘밀라노의 영웅’ 주제페 메아차(이탈리아)

가공할 득점력으로 이탈리아의 34년 이탈리아, 38년 프랑스 월드컵 제패의 주역.

 

22.‘불멸의 득점왕’ 쥐스트 퐁텐(프랑스)

짧은 대표 경력에도 20경기에서 27골을 넣었고 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는13골을 뽑아냈다.

 

23.‘스트라이커의 본능’ 이안 러시(웨일즈)

국제경기와 인연이 없었지만 팬을 도취시키는 득점력을 지닌 위대한 스트라이커.

 

24.‘타블로이드의 영웅’ 폴 개스코인(잉글랜드)

방탕한 생활로 항상 대중잡지의 1면을 장식했지만 그의 실력 역시 1면감이었다.

 

25.‘우아한 살인자’ 다비드 지놀라(프랑스)

94년 미국 월드컵 지역 예선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됐지만 그의 사이드 돌파 능력은 단연 압권이었다.

 

26.‘양발의 마술사’ 톰 핀리(잉글랜드)

오른쪽, 왼쪽 윙으로 각각 30차례 이상 출격한 핀리는 30골을 뽑아내 잉글랜드 사상 최고의 양발 공격수였다.

 

27.‘아프리카의 신비’ 로제 밀라(카메룬)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아프리카 축구의 영웅.

 

28.‘달리는 지휘관’ 팔상(브라질)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공격을 지휘하며 새로운 축구를 창조했다.

 

29.‘그림자 속의 카리스마’ 요한 네스켄스(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의 명성에 밀리긴 했지만 왼쪽 돌파 능력은 당대 제일이었다.

 

30.‘젠틀맨 스트라이커’ 루이기 리바(이탈리아)

카데나치오가 전성기를 누리던 60~70년대 이탈리아의 유일한 득점 루트였다.

 

31.‘웨일즈의 조용한 거인’ 존 찰스(웨일즈)

섬세한 축구를 한 찰스는 멜레디스 이후 웨일즈 최고의 선수였다.

 

32.'컴퓨터 패스’ 귄터 네처(독일)

74년 서독 월드컵 우승 주역으로 센티미터 단위로 패스를 조절했다는 천재.

 

33.‘멕시코 최고의 수퍼 스타’ 우고 산체스(멕시코)

스페인 리그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멕시코의 영웅.

 

34.‘유럽 최고의 영광을 누렸다’ 프란시스코 헨토(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대표팀에서 10회 이상 우승을 맛본 드문 행운아.

 

35.‘대포알 슈터’ 로날도 쿠만(네덜란드)

맞으면 뼈가 으스러질 듯한 중거리슛으로 무장한 80년대 유럽 최고의 리베로.

 

36.‘장군의 베스트 파트너’ 즈비그뉴브 보니엑(폴란드)

80년대 두 번의 월드컵 3위를 차지한 폴란드 최고의 축구스타.

 

37.‘황금의 머리’ 산도르 코치시스(스페인)

정확한 헤딩력으로 50년대를 누빈 코치시스는 50년대 무적 헝가리 시대의주역이다.

 

38.‘역사의 산 증인’ 마티아스 잠머(독일)

동독 출신으로 독일 대표팀의 수비라인을 지휘, 96년 유럽선수권 우승을따냈다.

 

39.‘70년대 최고의 골키퍼’ 제프 마이어(독일)

74년 서독 월드컵 우승 당시 골문을 지킨 70년대 최고의 골키퍼.

 

40.‘애버딘의 기사’ 데니스 로(스코틀랜드)

골을 잡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었던 로. 당시 여성들은 아이들에게 그의이름을 붙였다.

 

41.‘뛰어난 테크니션’ 글렌 호들(잉글랜드)

전성기 시절 가장 주목받은 매력적인 선수였으며 이후 가장 어린 대표팀감독이 됐다.

 

42.‘브라질은 없다’ 후앙 스키아피노(우루과이)

50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20만 브라질 관중 앞에서 개최국의 꿈을 무참히 짓밟았다.

 

43.‘토탈 사커의 체현자’ 루트 크롤(네덜란드)

수비수이면서도 공격 전술의 핵심이었던 토탈 사커의 주인공.

 

44.‘페루 사상 최고의 선수’ 테오필리오 쿠비야스(페루)

월드컵에서 페루가 거둔 4승은 그의 발에서 나왔다.

 

45.‘고귀한 야성의 독수리’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스페인)

86년 멕시코 월드컵 덴마크와의 16강전에서 4골을 뽑아낸 골결정력의 귀재

 

46.‘두려울 수밖에 없는 수비수’ 알란 한센(덴마크)

기술 뿐 아니라 두뇌까지 갖춘 중앙 수비수.

 

47.‘장인 정신’ 라몬 디아스(아르헨티나)

골대 앞에서 쉼 없는 움직임으로 득점을 올렸다.

 

48.‘진정한 플레이 메이커’ 브라이언 롭슨(잉글랜드)

그가 그라운드에 있으면 골은 상상을 넘어 현실이 됐다.

 

49.‘덴마크 축구의 선구자’ 알란 시몬센(덴마크)

덴마크 사상 최초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남긴 공격수.

 

50.‘콜롬비아의 흑표범’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콜롬비아)

벤 존슨의 스피드에다가 굴리트의 기술을 지닌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