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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외국인 투수 재계약 가능성 / KIA, KT, LG, 두산, 한화 편

눈물속의비밀@ 2021. 10. 3. 22:42

1. 기아 - 

멩덴 - 100% 재계약 불가능 (기대에 못 미친다하며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바꾼다고 했다.)

 

 

보 다카하시 - 반반 (아직 2경기를 던졌고 남은 경기를 보고 판단을 할 것이나 현재 구단 평가는 이 이야기 한 후에 조금 좋게 변환이 되었다.)

2. KT - 

쿠에바스 - 반반 (원래는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기복이 삼한 것이 맞물려 교체 선수로 유력하였으나 중계 조금 던지고 나중에 구위가 회복되어 입지상으로 데스파이네를 능가하는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둘 중 하나일 듯 하다. 둘 중 한 명만 재계약이던지, 아니면 둘 다 재계약이던지)  

 

데스파이네 - 반반 (쿠에바스와 비슷한 설명이라 보는데 현재 입지는 쿠에바스가 더 좋다고 한다. 하지만 데스파이네가 4경기 텀으로 던져주는 것과 이닝히터 부분은 무시 못한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쿠에바스에도 말했듯이 둘 중 하나일 듯 하다. 둘 중 한 명만 재계약이던지, 아니면 둘 다 재계약이던지)  

3. LG - 

켈리 - 100% 재계약 가능 (예전에 윌슨 때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년차인데 안정감이 크다. 점점 잘 던지고도 있다.)

 

수아레즈 - 반반 (지금 부상만 아니었으면 100% 재계약이었을텐데 차후 복귀 후 건강 문제를 가장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고 한다.)

4. 두산 - 

미란다 - 재계약 1순위 100% 가능 (거의 모든 외국인 종합 재계약 1순위라고 보면 된다. 삼진도 거의 현재 200개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 눈독을 드리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로켓 - 반반 (초반에는 잘 던졌으나 부상 후 기복이 생기고 있어서 남은 등판 다 끝난 후 결정한다고 한다. 현재는 조금 재계약 쪽으로 더 기울기는 하나 이는 코로나로 해외 선수 층 문제 때문이기도 하며 차후 엄청 못 던지면 교체도 가능하다는 말이다.) 

5. 한화 - 

킹엄 - 70% 재계약 가능 (한화는 외국인 3명을 다 계약 후보군으로 두고 있다. 일단은 10승 투수이며 중간에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거의 100% 로 봐도 무방)

카펜터 - 100% 재계약 가능 (구단에서는 카펜터를 제일 믿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11패를 크게 염두해 두고 있지 않다. 팀이 경기력이 엉망이고 점수를 별로 내지 못해서 패전 투수가 된 경우가 많다는 것을 구단도 알고 있다 했으며 이는 외국인 최다패 투수인데 방어율이 3.88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암튼 구단은 3명 다 계약 가능성을 내비쳤다.)

 

100% 재계약 가능성 - 카펜터 (한화), 미란다 (두산), 켈리 (LG)

70% 재계약 가능성 - 킹엄 (한화)

반반 재계약 가능성 - 보 다카하시 (KIA), 쿠에바스 (KT), 데스파이네 (KT), 로켓 (두산), 수아레즈 (LG)

100% 재계약 불가능 - 멩덴 (KIA)

 

P. S - 근데 킹엄, 쿠에바스, 데스파이네, 수아레즈, 로켓 등은 재계약이 안 되면 다른 팀에서 충분히 가져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른 구단들은 참고 해야 할 것이다. 킹엄이 한화에 가서 나름 잘하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