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바키

그래플러바키 캐릭터17

눈물속의비밀@ 2015. 8. 4. 15:02

 

 

 

 

 

 

 

 

?라베르토 게랑/모티브ㅡ로베르토 듀란

 

 

?스에도아츠시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이자 한마 바키의 첫 상대. 물론 1권에서의 첫 상대라는 의미로 스토리상의 첫 상대는 아니다.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의 이름은 '조동춘'(...).

 

성우는 나가노 요시카즈(TV판)/토타니 코지(OVA).

 

신심회의 관원으로써 카토 키요스미와는 동문. 신장 2m 5cm, 체중 130kg라는 사기급 스펙을 자랑하며 벤치 프레스 270kg에 100m 11초 주파 등 신체적 능력도 발군. 가라데 대회 3연패에 빛나는 신심회의 인재지만 자신의 타고난 육체적 조건과 실력으로 인해 꽤 자만해 있던 상태. 심지어 신심회의 수장인 오로치 돗포마저 넘어설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첫등장시 바키에게 패한 관원들을 비웃으며 물이 가득찬 페트병을 발차기로 찢어버리며 그 실력을 과시한다. 다만 바로 다다음 장면에서 돗포가 공사용 토관을 가루로 만들어서 빛이 좀 바랬다.

 

결승에서 가라테 대회의 룰에 대해 1개월간 공부한 뒤 출전한 바키와 맞붙어 맹공을 퍼붓지만 별 타격 없는 바키의 모습에 반칙패를 각오하고 얼굴에 정권을 날린다. 그러나 바키가 얼굴을 부딪혀오자 되레 주먹이 박살나고, 이어지는 바키의 연속 공격 후 하이킥에 얻어맞으며 1권 첫 상대답게 패배.

 

?용서문/모티브ㅡ이서문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

 

별명은 '흉마 서문', '미스터 구속불가(언체인)'. 대뇌대전이 외부인과 중국무술인의 5:5 대전으로 변질될 때, 카쿠 춘성과 함께 참전했었다.

 

이미 예전 대만 대뇌대전에서 4년 연속 우승할 정도의 강자였으며, 이 경력이 대만암흑계의 눈길을 끌어 도박격투의 격투사로 고용되게 된다. 이 격투에서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무패였다고 한다. 올리버에게 패배하기 전 까진 평생 무패.

 

특기는 발권으로,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 허리의 탄력을 이용해 손을 발도하듯 초고속으로 뽑아내어 공격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본자세는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있는, 상당히 건방진 자세가 된다. 이 기술은 상대방이 먼저 주먹을 뻗어도 최소한 호각이라는 괴랄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5:5대결에서는 또 다른 언체인 비스켓 올리버와 대전하여 그 스피드와 파괴력으로 어느정도 선전한다. 급기야 '기관총으로도 안 뚫리는 근육'이라는 올리버의 하복부 근육을 뚫고 출혈상을 내서 그가 식은 땀을 흘리게 만들 정도였다. 결국에는 올리버에게 포켓핸드를 카피당하고 또 그 사기적인 맷집과 근력에 밀려 박치기 연타를 당해 패배하게 되지만, 기절하기 직전까지도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끝까지 발권 자세를 취하는 등 투지를 잃지 않아서 올리버에게 마지막까지 스마트한 녀석이라고 인정받았다. 중국연합군에선 나름 대우가 후한 인물.

 

 

?자카타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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