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2~2023 용병

2022-2023 KBL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DAEGU KOGAS PEGASUS 용병 / 2명 완료

눈물속의비밀@ 2022. 8. 4. 23:00

 

1옵션 : 유슈 은도예 Youssou Ndoye / 211cm, 113kg, 센터 / 은도예는 2021-22시즌 프랑스 1부리그 오를레앙 루아레 바스켓에서 뛰면서 평균 17.2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0.7 블락슛을 기록한 장신임에도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다. 또한 2022년 프랑스리그 주간 MVP 2회, 세네갈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2022년 FIBA 아프리카대회에서 동메달을 기여한 바 있다.

 

2옵션 : 머피 할로웨이 Murphy Holloway / 196cm, 110kg, 파워포워드, 센터 / 수비력과 보드장악력이 뛰어난 선수. 상체의 단단함을 바탕으로 버티는 수비에 강점을 보이고 손이 민첩해서 상대 디플렉션을 유발한다. 파워와 묵직함에 있어선  라건아 같은 강골조차 할러웨이를 감당하기 버거워 할 정도 매우 힘이 좋다. 그리고 자유투나 중장거리 슛 성공률은 원래 낮았으나 노력을 많이 했는지 많이 좋아졌다. 따라서 엄청난 노력형이다... 리바운드를 잘잡고 림 프로텍팅 능력이 있으며, 필리핀 리그에서 보여주었듯 공격력도 검증된 선수. 다만 더블팀을 들어올때 빼주는 패스 거리가 짧으면서 자유투가 그리 좋지 않고, 맨발신장이 196.2cm로 10구단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작다는게 약점이다. [5]  용병들의 신장대와 수준이 그때보다 높아진 지금은 확실히 높이에 있어선 열세에 놓이는 편.

 

아시아쿼터 : 벨란겔 Belangel / 키  175㎝| 체중  70㎏, 포인트가드 /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다가 첫 프로 생활을 대한민국에서 시작해, KBL의 역사상 첫 필리핀 선수가 되었다. 동년 6월에 있었던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도 출전하였으며 2021년, 한국과 필리핀의 FIBA 아시아컵 예선에서 한국과의 1차전에서 78-78이던 4쿼터 막판, 기적과도 같은 위닝 버저비터 3점슛을 넣어 한국팀에게 쓴맛을 보여줬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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