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시즌 1 Ultraman Netflix

울트라맨 시즌 1 넷플릭스 등장인물 Part 1

눈물속의비밀@ 2020. 2. 9. 17:04

하야타 신지로 - 성우: 키무라 료헤이 / 어린 시절: 한 메구미(모션 코믹), 요시오카 마유/커샌드라 리(애니메이션) / 모션 캡쳐: 야마자키 카츠유키

 

본작의 주인공. 하야타 신 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초인적인 능력이 존재했으며, 그 영향으로 어릴 때 과특대 박물관에서 떨어졌는데 멀쩡히 살아남았다. 이후로도 그 능력을 가진 채로 고등학생으로 성장했으나 좀처럼 제어하기 힘들었고, 그것 때문에 방황하던 도중 베무라와 조우하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울트라맨이란것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지인인 이데가 개발한 특수 아머를 장착하여 울트라맨으로서 싸우게 된다.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는 자신의 능력과 비례해 정체성과 외계인들을 무조건 죽이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평소 때 슈트를 장착하고 다니지는 못하므로 그냥 평소 때 신분을 감추고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에드가 준 의태 장치를 이용해 신분을 숨기고 울트라맨으로서 사람들을 구한다. 그러나 이게 그냥 '의태 장치'에 불과하므로 실제 수트처럼 내구도나 방어력도 없고 스패시움 광선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호쿠토와 싸울 때 호쿠토의 한 방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어 버렸다. 50화에서 각성하여 슈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패시움 광선을 써서 네펜시스 성인을 쓰러뜨렸다. 그것을 본 에드는 새로운 울트라맨이 태어났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미국에서 암흑의별 범죄집단이 깽판을 치면서 이데와 함께 먼저 미국을 향하고, 결국 거대 로봇 황금 요새까지 동원하자 황금 요새의 공격에 의해 건물이 토막난 곳에 달려들어 사람들을 구하려 애를 썼다. 그나마 이때 갑자기 나타난 베무라와 호쿠토에 의해 사람들을 전부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후에 합류한 아버지 하야타 신과 모로보시 단과 함께 이들과 대적해서 싸운다. 도중에 사야미 레나와 폭동 인원들이 암흑의 별 테러 집단 병력들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쳐하자 이들을 구해내며 싸우던 중 마지막 남은 페단 성인이 약물을 이용해서 거대화하면서 자신을 죽이라며 도시를 파괴하며 깽판을 치자, 하야타 신과 베무라와 함께 스페시움 광선을 발포하여 이를 막아낸다.
모로보시 단 - 성우: 세키 토모카즈(모션 코믹), 에구치 타쿠야(애니메이션) / 모션 캡쳐: 카사하라 신지
과학특수대 에 소속된 남자. 겉으로는 안경을 쓴 쿨한 외모의 남자지만 "타인에게 맡기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그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신지로에 대해 불만인 듯한 말을 남겼다. 처음에는 성인 모로보시로만 불렸지만 단행본 3권에서 풀 네임이 공개되었으며, 독자들이 예상한 대로 그는 모로보시 단이었다. 하지만 오리지널 모로보시 단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용 무장으로 검을 가지고 있다. 수트는 눈 부분의 파츠를 탈부착함으로서 헬멧 부분을 벗거나 장착할 수 있다. 이 눈 부분의 파츠는 이 분 의 변신 아이템 를 오마쥬 한 듯 하다. 참고로 이 분 의 대표 무기 와 모양이 비슷한 표창도 들고 다닌다. 사실상 선배의 입장에 있으면서 비슷한 입장에 있는 후배를 이끌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까기만 하는 모습만 보여 선배나 동료로써는 별로 좋지 않은 인물. 게다가 신지로는 아직 청소년이다. 지금의 상황에 미성숙한 인격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방황하고 있는데, 그것을 도울 생각은 안 하고 자신이 뭔지도 모른다고 눈쌀을 찌푸리니 별로 좋은 인물은 아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 에 나오는 모리츠구 레이지 가 떠오르게 만드는 인물. 사실 모리츠구 레이지라는 이름이 모로보시 단을 연기한 모리츠구 코우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다만 전투 부대의 지휘관으로서 좀 더 책임감이 있고 냉정한 모리츠구 레이지와는 달리 모로보시는 애초부터 악감정을 가지고 신지로를 대하는 인물이다. 신지로에 대응하는 강철의 라인배럴 쪽 인물인 하야세 코이치 는 신지로와는 비교가 안되는 오만방자한 인물인지라 모리츠구 레이지와 충돌하는 일이 많은 것과는 달리 신지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내성적인 인물인지라 큰 충돌이 없고 모로보시가 해주지 않는 믿을 수 있는 선배 역할은 잭이 대신 해주고 있다.
호쿠토 세이지 - 성우: 한 메구미
신지로가 통학하는 학교의 1학년생. 울트라맨의 정체가 신지로인 걸 알고 있는 듯하다. 모로보시 단과 비슷하게 울트라맨 N 슈트 시리즈의 적합자처럼 보이는데... 이름은 딱 봐도 울트라맨 에이스 의 주인공 호쿠토 세이지에서 따왔다. 수많은 양아치들을 때러눕혀 돈을 강탈하는 모습을 보니 신지로와는 달리 자신의 힘을 써서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 진짜로 변신했다! 나오자 마자 에이스란 이름답게 괴수를 광선기로 두동강냈다. [스포일러] 그리고 이걸 만들어준 초천재 외계인은... 야플이다!! [그리고...] 참고로 야플 덕분에 의태 장치를 응용해 이 분 의 변신 자세를 취함으로서 수트를 원격전송 및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본래 17년전 베무라가 처음 등장한 사건인 여객기 폭발사고당시의 생존자로 그를 구한건 베무라였고 죽기 직전이던 그를 야플에게 데려가 살린것도 베무라였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거나 범죄자들 소굴에 쳐들어가서 다 때려눕히고 현금 가방을 들고 튀는데 사리사욕보다는 활동 자금을 버는 모양. 비행기 사고에서 같이 생존한 이성인 소꿉친구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데(이름은 유코) 문제적 언동이 있긴 하지만 근본은 그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한다. 모로보시에게 쳐발린 후 팔이 잘린다. 그나마 모로보시가 호쿠토를 죽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서 목숨만 건진 채 도망친다. 사실 애초에 후쿠토의 의수인 팔을 잘라내서 정비를 받게 만들어 뒤를 밟을 생각이었다. 이후 가족들을 살해한 범인을 알아내어 야플에게 더욱 강한 슈트를 만들어달라고 하지만 야플은 잊어버리라고 거부한다. 비행기 사고의 실행범들을 찾아가는데 자기보다 먼저 모로보시와 신지로가 부비트랩에 걸려 탈탈 털리자 못 참고 뛰쳐나와 싸운다. 하지만 에이스킬러에게 매우 밀리고 치명상을 입으면서도 한방 먹여 죽이지만, 부하 하나가 에이스 킬러의 죽음에 격분해 죽이려는 걸 각성한 신지로에 의해 구원을 받는다. 이후 전투가 끝나자 베무라가 데려갔으며, 베무라와 함께 활동하면서 다른 울트라맨들과 함께 암흑의별 범죄집단을 막게 된다.
잭 -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모션 코믹)/타케우치 료타 - 시즌 1에서는 슈트며 울트라맨으로 등장하지 않으나 시즌 2에서 잭으로 분할 예정                                                                                                                     
3권에서 등장하는 정부 관리로 유지 중인 이성인 마을에 사는 모로보시가 자주 방문하는 정보통.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우주인들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신체 능력의 소유자로 특징은 왼팔에 팔찌 를 착용하고 있다. 이름도 그렇고 아무래도 이 작품 의 이 사람 같아보이지만 아직은 상세 불명. 신지로에게 선배 역할을 해준다. 50화에서 야플을 납치해 미국으로 데려간다. 56화에서 야플을 납치한 이유가 밝혀진다. 암흑의 별이라 불리는 외계인 범죄집단이 미국에서 활동하자 그를 통해 미국의 울트라맨을 만드려는 것. 일단 3명분의 울트라맨 슈트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그리고 잭의 슈트로 추정되는 일러스트도 나왔는데 생긴게 마치... 특히 착용자의 보호에 크게 신경쓴 탓에 역시 야플이 세이지에게 만들어준 슈트나 과특대의 신, 신지로, 모로보시의 슈트와는 달리 고강도로 만들어져 중장갑화 되어 있어서 떡대가 상당히 크다. 또한 슈트 외부에 보호막을 전개가 가능해서 이를 이용해 암흑의별 세력이 끌고 온 거대 로봇 병기인 황금 요새의 빔 공격을 막아내기도 하였다. 다만 첫 등장시엔 급히 투입하느라 시제품을 입었기 때문에 다른 슈트들과 비교해서 제대로 된 무장이 없었다

 

 

 

차후에 나올 히가시 고타로가 울트라맨 타로

 

현재 기준으로 울트라맨은

하야타 신, 하야타 신지로의 울트라맨, 모로보시 단의 세븐, 호쿠토 세이지의 에이스, 잭의 잭, 히가시 고타로의 타로

이렇게 불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