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간 아슈라

켄간 아슈라 KENGAN ASHURA 2ROUND C조 KIRYU SETSUNA 패 VS 승 KUROKI GENSAI

눈물속의비밀@ 2020. 1. 20. 16:23

 

 

 

 

 

 

 

 

 

 

 

 

 

 

 

 

 

 

 

 

 

 

 

 

 

 

쿠로키 겐사이ㅡ

작중 진보스. 힘은 작중 최강으로 다른 강자로 평가받던 키류 세츠나를 물리친다.

 

키류 세츠나ㅡ

겐사이와의 시합에서 마타타키의 원리를 간파당하자 발로 나찰장을 출수해 고속 이동을 하는 기술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등 무예에 대한 센스는 스승인 타이라 겐잔을 능가한다고 쿠로키가 인정할 정도였다. 이외에도 오우마와 같은 니코류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강마'라는 오우마의 가불(빙신)과 유사한 버프 기술도 가지고 있다. 가불이 심장을 펌핑시켜 육체 능력을 증가시킨다면, 강마는 뇌의 능력을 증가시켜 예측능력을 극대화한다. 후유증은 가불보다 더욱 심한 편이다. 먼치킨 쿠로키 겐사이를 만나서 참패. 호영류의 스승이었던 타이라 겐잔은 사실 쿠로키의 친구였고, 키류가 스승 살해범인 것을 알고 있던 쿠로키에게 자비 없는 일격을 맞아 사망... 한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마지막 순간에도 기술을 써서 간신히 살아있었다. 이 떄 밝혀진 사실로는 키류 역시 니코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이후 오우마를 만나 개인적으로 결투를 벌여 패한다. 이때 자신을 죽이라고 했지만 오우마는 그런 그를 남겨두고 떠난다. 이 때 강신의 부작용으로 맛이 간 상태였다는게 밝혀지며 오우마가 말 그대로 두들겨 패며 해당 증상을 치료해서 2부 이후에는 포지션이 다소 바뀔 수도 있다. 타고난 본성은 나쁘지 않았던 듯 하나 자라온 환경과 오우마에 대한 집착등으로 이미 뒤틀릴 대로 뒤틀린 인격에 인생도 엇나갈 대로 엇나갔다. 강신의 부작용이 작용한 부위가 뇌인데 뇌는 복구 불가능이다. 암울한 미래가 예정된 인물이다.